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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월배당] "매달 꼬박꼬박 월급" 받는 월배당 ETF로 돈이 몰린다?

by 코코랑희희랑 2022. 8. 13.

안녕하세요! 코코랑 입니다.

오늘은 월배당 ETF에 대한 생각을 나누고자 합니다.

 

사실 지금까지 국내 주식은 배당에 매우 인색했고, 월배당 상품은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금융업계에서 해외 주식지수, 커버드콜, 리츠 등의 상품을 활용한

다양한 방식의 배당 ETF가 많이 개발되어 있습니다.

그 이유는 유동성이 시장에 많이 풀린 상황에서 현재 증시의 불확성이 커지면서

시세차액을 활용한 투자방식이 어려워지면서 수익률은 낮지만 사실상 위험은 없고

즉각적 매수, 매도가 가능해 현금 보유를 대신할 투자처를 찾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고민을 갖고 있는 돈뭉치를 쓸어담기 위해 많은 금융사에서 투자상품을 만들고 있는것이죠!

 

지난 6월 신한자산운용이 국내 최초 월 배당 ETF인 'SOL 미국 S&P500'을 상장하였습니다.

이후 8월 1일 미래에셋자산운용이 ‘TIGER 미국다우존스30’, ‘TIGER 미국MSCI리츠’,

‘TIGER 200커버드콜5%OTM’ ‘TIGER 200커버드콜ATM’ 등 4개 ETF의 분배금을

매월 지급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럼 과연 이러한 '월 배당 ETF'가 투자자산으로 어떤 가치가 있고 어떤 방법으로 투자해야할까요?

 

1. 10대~20대 : 배당과 낮은 수익율을 추구하는 지수 투자 보다 적극적인 투자로 목돈마련이 우선으로 생각됩니다.

    물론 안정정인 현금 흐름이 있고 금융자산 공부가 어렵게 느껴지고 많은 관심이 없어 고민없이 정기적인

    투자를 하려는 분들은 지수를 추종하는 상품 투자를 일찍 시작하여 30년 이상의 투자로 복리효과를

    확실히 누린다면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지요!

 

2. 30대~50대 : 이 나이는 대부분 직장인이기 때문에 투자방법을 다르게 접근해야합니다.

    지수 추종 월배당 상품에 대한 투자는 좋은 선택이지만 일반 주식계좌에서의 투자는 지양해야 합니다.

    이 나이대의 투자목적은 대부분 은퇴 후의 자산(현금흐름)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기 떄문에

    연금통장을 활용한 투자가 꼭 필요합니다.

    연금통장으로 투자하게되면 우선 16.5%의 세액공제(수익)가 확보되며, 은퇴 후 연금 수령시에도 

     5.5%(70세 미만 기준)의 낮은 세율을 적용받습니다.

 

    세액공제 관련 내용은 이전에 공유드린 내용이 있으니 참고바라며, 연금 수령관련 세금내용은 

    다음기회에 공유드리겠습니다.

https://heeheerang.tistory.com/3 

 

[연금투자] 세액공제 대상 납입한도 확대(feat.불황에도 돈버는 투자법)

안녕하세요! 코코랑 입니다. 오늘은 직장인 노후 대비를 위해 필수적인 연금계좌 세액공제 납입한도 확대에 대해 알려드리려합니다. 기재부는 '22.7.22 서민, 중산층 세부담을 완화하기 위하여 소

heeheerang.tistory.com

3. 60대 이상 : 은퇴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자금은 안정적으로 운영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수익율은 낮지만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지수상품의 투자는 적절하며,

   매월 현금흐름까지 확보될 수 있으니 좋은 투자법인 것 같습니다.

 

 

배당으로 받은 돈이 2,000만원이 넘게되면 종합소득세를 내야하기 떄문에

최대 월 166만원(2,000만원/12개월)을 받으려면....

 

배당율 약 3%로 가정하고 약 66,800만원 정도의 목돈이 상품에 투자되어야 하네요....(배당세 15% 무시)

 

정말 멀게 느껴지지만 함께 힘내서 투자합시다!

 

귀중한 시간을 할애하여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8058818i

 

"매달 꼬박꼬박 월급 받는다" 관심 폭발…은퇴자들 돈 몰리는 곳

"매달 꼬박꼬박 월급 받는다" 관심 폭발…은퇴자들 돈 몰리는 곳 , 月 배당·무위험·농업기업 투자까지…돈 몰리는 ETF 월 분배금 상품, 은퇴자들 관심 배당금으로 재투자로 복리효과 신한·미래

ww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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